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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KCC 판촉·마케팅 조공훈 상무, 내외장재 사업부장 류해완 상무와 공간제작소 박정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구조, 자재, 내화 성능, 생산성 등을 공동 검토해 표준화 가능한 미래형 모듈러 주거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CC는 모듈러 구조에 적합한 자재 공급을 비롯한 내화·성능 관련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한다. 공간제작소는 설계·디자인,?스마트팩토리 기반 자동화 생산,?프로젝트 수행 등 모듈러 주택의 개발과 제작을 맡는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주요 구조체와 마감 공정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건축 시스템이다. 기존 현장 중심 시공 방식과 비교해 공기 단축, 품질 균일화, 시공 효율성 확보 등의 장점이 있다. 주택 공급 방식 다변화와 건설 현장의 생산성 제고 필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KCC 관계자는 "KCC가 보유한 건축자재와 내화·성능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공간제작소와 함께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모듈러 주거 모델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간제작소 관계자는 "양사의 자재 및 성능 기술과 모듈러 기술을 결합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미래형 모듈러 주거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