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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365시장, 카카오 손잡고 디지털 마케팅 강화… 관광객 유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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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6. 07.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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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교육·카카오톡 채널 운영 지원
문화관광형시장과 연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
영주
365시장 모습/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디지털 마케팅 기반 강화와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조성한다.

영주시는 365시장이 카카오의 '프로젝트 단골 상권 디지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상인회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카카오 비즈니스 도구와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카카오톡 채널 기반 고객 소통과 홍보를 지원한다.

선정된 시장에는 디지털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카카오톡 채널 홍보와 광고메시지 발송에 사용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무상 캐시도 지원된다.

365시장은 지난달 경북지식재산센터의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디지털 지원사업까지 더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마케팅 기반 구축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공동브랜드 개발, 카카오 디지털 지원사업을 연계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 관광과 연계한 특화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다음 달 7일에는 '선비夜 영주 미식 야시장'을 시작으로 문어와 한우를 활용한 먹거리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어 9월 추석 연휴와 10월 영주풍기인삼축제 기간에는 시장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권용락 선비골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이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을 확대해 전국적인 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교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전통시장도 디지털 소통 역량이 경쟁력"이라며 "상인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영주365시장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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