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등 33개 구역 현황 한눈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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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군포시에 따르면 한 시장이 대시보드를 구축한 것은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강조해 온 '빠르고 확실한 주거환경 개선' 실현을 위한 취지에서다. 시장실 내 TV 화면을 통해 송출되는 시스템을 활용해, 인허가 절차 진행 상황과 현장 이슈를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대시보드 특징은 시가 현재 추진중인 현재 17개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과 16개 특별정비예정구역(재건축) 등 총 33개 구역 추진 현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시각 자료의 도입을 넘어 디지털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행정'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로 볼수 있다.
군포시의 총인구수와 출생아 수등 핵심 시정 지표까지 연동한 점도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도시진단 도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비사업이 단순히 기존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 것을 넘어 인구 변화와 연동된 군포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한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 공약 관련 연계 정보를 지속해서 갱신하고 시스템 기능을 보완해, 민선9기 공약 추진 성과를 더욱 정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한 시장은 "이번 대시보드 구축으로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향후 행정을 통해 수집된 공공 데이터를 시 홈페이지에 개방해 시민들과 투명하게 공유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