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FC가 제시한 과제수행 우승…DFGN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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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디자인팩토리는 국내 대학 가운데 두 번째로 DFGN에 가입한 이후 글로벌 프로젝트와 국제 공동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13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디자인팩토리는 산업체와 대학,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기반(Project-Based Learning, PBL) 융합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공학, 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하나의 팀을 구성해 실제 기업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의 융합교육 모델을 구축해 왔다.
현재 CPD(Creative Product Design), IPD(Innovative Product Development), PDP(Product Development Project), GDTP(Global Design Thinking Project) 등 다양한 융합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성심당, 현대건설, 지바이크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 해외 대학과 글로벌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노력은 DFGN이 주관한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드러냈다. 세계적인 프리미어리그 구단 Chelsea FC가 제시한 과제를 수행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영국 McDonald, 2024년 미국 Ford, 2025년 영국 Stylideas 프로젝트에 이어 또다시 우승하며 글로벌 디자인 교육 네트워크 내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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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6년에는 워싱턴대 및 브루넬대와 각각 여름 계절학기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외 학생들이 다국적 팀을 구성하고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같은 국제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한남대는 올해 6월 영국 브루넬대와 1+1 석사 공동학위 과정 협약을 체결했다. 한남디자인팩토리는 브루넬대학교와의 공동학위 과정을 시작으로 국제 공동교육과 공동 연구를 더욱 확대하고, DFGN을 비롯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 수준의 디자인 혁신 교육을 선도하고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안형준 한남디자인팩토리 팀장은 "한남디자인팩토리는 지금까지의 성장과 성과를 바탕으로 스타학생을 배출할 계획"이라며 "이곳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브루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졸업하면 영국 내 취업비자가 나오는데, 그 학생이 영국 내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고 그 기업에서 한남디자인팩토리에 기업과제를 제시하는 방식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