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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23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학술대회'에서 'K-푸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K-푸드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K-푸드가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이나 제품 지원을 넘어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K-푸드 민간기획사 육성 △식품 저작권 체계 정립 △지역클러스터 육성을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
김 이사장은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지식재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며, 지역 산업 역량을 연결하는 기반이 함께 구축돼야 한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야 K-푸드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식품기업의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 품질·안전 분석, 사업화,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며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7m/24d/20260724010016135000883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