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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부지사는 이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게 부임을 신고한 뒤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고 부지사는 취임 일성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전북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실행 중심의 도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부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정책과 전북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겠다"며 "기업과 소상공인, 농업과 산업현장 등 다양한 경제 주체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전북의 핵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부지사는 전북 고창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기금운용계획과장과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기획운영국장을 지내는 등 예산·재정과 정책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전북도는 고 부지사의 중앙부처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