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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민주당과 예산·정책 간담회…국가예산 확보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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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7.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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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핵심현안·국가예산 확보 총력, 지역발전 위한 당·정협력체계 강화
전국이통장자치행정연수원 건립, 공공기관 유치 등 8개 핵심사업 집중 건의
1.임실군-더불어민주당, 지역발전 위한 예산·정책 공조 본격화3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와 '임실군-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 간담회'를 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민선 9기 핵심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공조 체계를 가동했다.

임실군은 24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과 '임실군-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과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와 한득수 임실군수, 정일윤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연수원 건립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임실군 유치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 △35사단 체력단련장 신축 △가축분뇨(우분) 고체연료화 사업 등 8개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정부 정책과 국가계획, 2027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연수원 건립은 전국 10만여 명의 이·통장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가 차원의 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소개됐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유치와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도 함께 제시하며 정부 정책과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희승 국회의원은 "건의된 사업들은 임실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과제"라며 "사업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 정부 정책과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과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득수 군수는 "민선 9기 출범은 12년 만에 군정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군민들의 기대를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과 도·군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이 정부 정책과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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