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후원·고객 소통 '2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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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HJ중공업은 최근 KLPGA 선수들로 구성된 'HJ중공업 골프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송경한 HJ중공업 대표(사진 가운데)와 박지영 선수(왼쪽부터), 조아연 선수, 홍정민 선수, 김민서 선수가 참가했다.
베테랑인 박지영 선수는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KLPGA의 간판스타다. 조아연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신인왕을 차지했던 스타플레이어다. 홍정민 선수는 2020년 입회 후 투어 정상급 선수로 활약해 왔다.
HJ중공업은 국내 프로 스포츠 발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올 초부터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선수 인수 절차를 밟아 왔었다. 이번 KLPGA 골프단 인수는 기업이미지 제고와 ESG 활동을 겸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
HJ중공업은 골프단 운영을 단순한 스포츠 후원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선수들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팬 참여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행사 등을 통해 고객과 국민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과 ESG 활동,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HJ중공업만의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