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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 원룸 전세 보증금·월세 실거래가 각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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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7. 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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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다방 분석
전세 평균 보증금 2억2197만원…월세 평균가 6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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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외벽에 아파트 매물 관련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연합뉴스
지난 6월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원룸 전월세 실거래가격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신고된 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6월 서울지역 전용면적 33㎡형 이하 빌라 원룸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2197만원, 평균 월세는 64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하면 전세보증금은 86만원(0.4%), 월세는 6만원(8.2%) 각각 낮아졌다.

특히 평균 월세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보다 비교적 임대료가 낮은 원룸 거래 비중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치구별 평균 전세보증금은 서초구가 2억868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월 2억7927만원보다 2.7% 상승한 수준이다.

이어 중구(2억7361만원)가 전월 대비 5.3% 오르며 뒤를 이었다. 강남구(2억5460만원), 용산구(2억4215만원), 광진구(2억4151만원), 종로구(2억3563만원) 순으로 평균 전세보증금이 비쌌다.

평균 월세는 강남구가 102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월보다 5.1% 상승한 수준으로, 지난해 6월 이후 13개월 연속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균 월세를 기록했다.

뒤이어 성동구(86만원), 용산구(84만원), 동대문구(75만원), 서초구(74만원) 등의 순으로 평균 월세가 높게 집계됐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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