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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 NGO 마이티 어스, 부산서 제플린 비행선 활용 환경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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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26. 07. 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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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커뮤니케이션즈, 국내 공식 파트너로 프로젝트 수행

/타겟커뮤니케이션즈 제공

국제 환경 NGO 마이티 어스(Mighty Earth)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기간에 맞춰 부산 광안리 일대에서 글로벌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부산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타겟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공식 광고 파트너로 참여해 제플린(Zeppelin) 비행선 운항과 버스쉘터 광고 집행, 국내 운영 및 프로젝트 전반을 담당했다.


캠페인에는 길이 약 9m 규모의 제플린 광고 비행선이 투입됐다. 비행선 양측에는 마이티 어스의 환경 메시지가 담겼으며, 지난 28일 약 4시간 동안 광안리 해변과 민락수변공원, 마린시티 일대 상공을 비행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비행 장면은 현장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상에서는 퍼포먼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민락수변공원에서는 니모(Nemo) 캐릭터 의상을 착용한 퍼포머가 요가와 핸드스탠드, 덤블링 등을 선보이며 상공의 비행선 메시지와 연계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한 비행선과 퍼포먼스는 방문객들의 사진과 영상 촬영으로 이어졌으며, 일부 콘텐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됐다.


광안리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해외 대표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외신 등이 찾는 주요 지역 중 하나다. 마이티 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제 행사 개최지인 부산에서 환경 보호 메시지를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높이는 데 의미를 뒀다고 설명했다.


타겟커뮤니케이션즈는 버스쉘터와 지하철, 공항, KTX, 버스 래핑, 야구장, 옥외광고, 디지털 사이니지, 항공광고 등 다양한 OOH(옥외광고) 매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기업과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광고 전략 수립부터 매체 기획, 인허가 협의, 제작, 설치,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준 타겟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국제 프로젝트는 단순한 광고 집행을 넘어 국가별 광고 목적과 국내 제도,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행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도 항공 운항 규정과 행사 운영 환경을 면밀히 검토해 안정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 기업과 국제기구, 글로벌 NGO를 대상으로 국내 다양한 OOH 광고 매체를 활용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부산 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와 현장 퍼포먼스는 마이티 어스가 직접 기획·구성했으며,타겟커뮤니케이션즈는 공식 파트너로서 버스쉘터 광고와 제플린 비행선 운항 등 국내 집행 및 프로젝트 운영을 담당했다.





/타겟커뮤니케이션즈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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