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건설, 아파트 공사에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 도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29010010620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7. 29. 10: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엑스블 숄더'를 착용하고 천장 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의 내장목공사에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내장목공사의 천장 작업은 근로자가 장시간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자재 설치와 고정 작업 등을 반복하는 공정이다. 작업 특성상 어깨와 팔 부위에 지속적인 부담이 발생하며, 피로가 누적되면 작업 집중도와 자세 안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현대건설은 엑스블 숄더를 천장 작업에 활용해 근로자의 어깨와 팔에 가해지는 힘을 덜고 안정적인 작업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반복 작업에 따른 피로도를 완화해 작업 집중도를 높이는 한편, 근골격계 질환 위험성 감소와 작업 효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는 상부 설비 작업과 천장 도장 작업, 도배 작업 등 윗보기 작업이 많은 다양한 공정에도 적용을 검토해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엑스블 숄더는 팔을 위로 올려 작업할 때 근로자의 상완 근력을 보조하는 산업용 착용 로봇이다. 무동력 토크 생성 구조 무동력 토크 생성 구조로 설계돼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어 유지·관리가 편리하다.

근력 보상 모듈 근력 보상 모듈을 적용해 보조력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의 활성도를 각각 최대 60%와 30% 경감할 수 있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