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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민원탁토론회는 수원시민이 시의 미래상과 생활밀착형 정책을 직접 논의하고, 다양한 경험과 제안을 민선 9기 비전과 시정에 반영하는 참여형 숙의 과정이다.
이번 토론에서 다뤄질 대주제는 '시민이 그리는 수원의 미래상과 생활정책'이다. 참가자들은 공통 주제인 '내가 바라는 수원은 어떤 도시인가'를 놓고 수원의 미래 모습과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를 논의한다.
이어 '반값생활 '우리 가족의 생활비를 줄여주는 정책은?', '문화관광 '수원에 놀러 온 친구와 함께 즐기고 싶은 것은?', '첨단과학 '시민이 체감하는 첨단과학 연구도시는 어떤 모습인가?' 등 3개 분야로 나눠 일상에서 체감한 필요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은 분야별로 정리·검토해 민선 9기 비전과 주요 정책을 구체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수원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4일까지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균형 있게 선정하고, 접수 마감 후 선정 결과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수원대전환추진단'을 구성해 민선 9기 주요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더 폭넓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분야별 간담회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필요와 기대는 수원의 미래와 정책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시민이 직접 민선 9기 수원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들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