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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노동청·LH와 폭염 대응 현장 합동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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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7.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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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경남기업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왼쪽 다섯 번째), 권운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왼쪽 여섯 번째)이 지난 28일 경기 수원시 당수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합동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지난 28일 경기 수원시 당수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등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감전사고와 같은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경남기업은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폭염 대비 캠페인과 함께 안전수칙 이행 사례를 소개하며 무재해 달성 의지를 전했다. 특히 근로자 건강 보호와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위험성평가 이행 등의 질적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는 "안전관리체계 상시 가동, 현장별 점검과 교육 지속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사안의 중요성에 비춰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이 없도록 일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은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중대재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현장 관계자 모두가 뜻을 모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권운혁 LH 본부장도 "안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철저히 현장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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