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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문 사장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LG이노텍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며 "이는 단순한 재무 지표를 넘어 LG이노텍의 사업 구조와 성장 체질이 진화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짚었다.
그동안 LG이노텍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좋은 실적을 거둬왔다. 핵심 사업부문인 광학솔루션 사업이 보통 스마트폰 출시 주기에 영향을 받아서다. 특히 하반기 신작을 출시하는 특정 고객사 의존도가 높았다.
다만 올해는 상반기에 매출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도 크게 성장하면서 사업구조가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 사장은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57% 증가하며 고수익 포트폴리오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체질 개선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지금은 AI가 현실세계로 확장되는 피지컬 AI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LG이노텍은 고객사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부가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새 성장동력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LG이노텍의 다음 도전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2] LG이노텍 문혁수 사장](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8m/02d/20260802010000520000024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