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짜미현 교류 이어 다낭시로 협력 확대
산삼산업부터 문화·관광까지 교류 강화
 | 함양군 베트남 다낭시와 자매결연 체결 (2) | 0 | | 진병영 함양군수(왼쪽)가 베트남 다낭시 관계자와 우호협력관계 수립에 관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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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이 베트남 다낭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와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에 나섰다.
함양군은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한 우호교류대표단이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지난 3일 현지 산삼가공업체인 '삼삼회사'를 찾아 생산·가공시설을 둘러보고 함양 산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와 제품 공동 개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다낭시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는 농업과 문화, 관광,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기존 남짜미현과의 자매결연 관계를 상위 행정구역인 다낭시로 승계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기존 교류를 유지하면서 협력 범위를 보다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함양군 다낭시 코코넛 나무 기증 현판식 (3) | 0 | | 4일 베트남 다낭시 해변에서 열린 코코넛 나무 식재 행사에서 진병영 함양군수(오른쪽 첫 번째)와 함양군 및 다낭시 관계자들이 기증한 코코넛 나무 뿌리에 흙을 덮는 시삽을 하고 있다. /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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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4일 함양군이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기념해 다낭시에 기증한 코코넛나무의 현판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행정구역 개편 이후에도 기존 교류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다낭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며 "경제와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함양군 베트남 현지 산삼가공업체 ‘삼삼회사’ 방문 (1) | 0 | | 진병영 함양군수(앞줄 왼쪽 네번째)를 단장으로 한 우호교류대표단이 삼삼회사를 방문해 가공 유통시설을 둘러보고 현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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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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