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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교육감은 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와 신규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등 2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신임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비전, 정책을 현장 교사와 학교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될 교육전문직원들에게 설명하고, 전북교육의 새로운 길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천 교육감은 교사로 재직하던 시절 의미있던 일과 보람, 기억에 남는 수업, 인생에서의 가장 큰 도전과 모험 등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연수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러면서 천 교육감은 "학교 공동체와 지역사회의 연대와 성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에서 각자의 역할에 맞는 지역과의 상생·협력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좋은 수업에 대해서 천 교육감은 "수업을 받는 학생들에 마음에 힘을 길러주는 수업이 가장 좋은 수업"이라며 "오늘 이 시간이 교사로서, 교육전문직으로서 교육철학과 학생관이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어진 교육 현실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모험하지 않으면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다"며 "선생님들의 도전과 모험을 위해 언제든 지원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천 교육감은 "전북교육 슬로건인 '모두가 빛나게 다함께 새롭게'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지를 담은 것"이며 "아이들의 저마다의 소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