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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평가는 건설업체의 △최근 3년간 공사실적 △자본금·재무구조 등 경영상태 △기술인 보유 현황 등 기술능력 △환경·안전 등 신인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업체별 시공 역량을 금액으로 산정하는 제도다.
건설산업기본법 제23조에 따라 매년 7월 말 공시되며, 공공공사 입찰을 비롯해 민간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 등 건설사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회사는 이번 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2조305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조1731억원보다 약 6.1% 증가한 규모다.
주요 실적으로는 종합건설업 주요 세부공종별 공사실적 현황에서 기타토목공사 분야 1475억원의 실적을 기록해 6위, 기타조경공사 분야에서는 304억원의 실적으로 8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업 공종별 공사실적 현황에서는 조경 부문 323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10위에 올랐다.
재무구조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 별도기준 총자산은 약 3조6719억원, 총자본은 약 1조979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2177억원, 단기대여금은 약 1조1226억원을 보유 중이다. 유동비율은 338.36%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 부채비율은 85.54%, 차입금 의존도는 26.26%를 기록했다.
회사는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과 공공사업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를 수주하며 공공택지 조성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지난 4월 분양한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신규 단지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는 시장 상황과 사업성 등을 고려해 경쟁력을 갖춘 사업장을 중심으로 분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익성과 안정성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전략 아래 주택사업과 공공사업을 함께 확대하고, 도시정비사업 등 신사업 기회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