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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14~16일과 21~22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장미갤러리 등 4곳을 무료 연장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장 운영은 군산 국가유산 야행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역의 근대문화유산을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해당 기간 오후 6시~10시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1일과 22일에는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1일에는 나만의 개성 있는 키링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키캡(키링) 만들기' 체험을, 22일에는 라탄과 자개를 활용해 감성적인 모빌을 직접 만들어보는 '라탄 자개모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박물관 1층 유아체험관 옆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 '키캡(키링) 만들기'는 약 120명, 22일 '라탄 자개모빌 만들기'는 약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군산 야행기간 중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밤의 정취와 군산의 근대역사를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군산 국가유산 야행'은 14~16일과 21~22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5일간 구 조선식량영단 등 군산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국가유산과 문화시설을 연계한 46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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