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임실군, 인구감소 대응 청사진 마련…‘삶과 소득 잇는 활력도시’ 만든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14010004935

글자크기

닫기

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8. 14. 11: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정주·체류·소득 선순환 구축
인구감소 대응 4대 전략 추진
1.임실군, 인구감소 지역대응 중장기 청사진 총력전2
임실군이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실군은 최근 한득수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은 '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근거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종합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제1차 기본계획(2022~2026년)의 추진 성과와 한계점을 정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제2차 기본계획의 비전으로'삶과 소득이 이어지는 인구활력 선순환 도시 임실'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목표로 △12개 읍·면의 필수 생활 접근성 강화 △관계인구의 정착 전환 확대 △대표 거점 연계 체류 시간 확대 △지역자원 수익의 주민 환원 확대를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는 △마을을 연결하는 정주 생활권 재편 △△관계인구를 잇는 정착 사다리 구축 △대표 자원 연계 임실형 체류 벨트 형성 지역가치 기반 주민 환원 체계 마련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기초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임실을 방문·체류하는 생활인구가 지속적인 교류를 거쳐 지역에 최종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축산업과 관광 등 임실군이 가진 고유 자원의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방문과 체류가 지역 내 소비와 소득 창출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나아가 창출된 지역 가치가 다시 주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본계획에 보완·반영한 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8월 말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인구감소 문제는 단순히 주민 수라는 숫자를 늘리는 것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일자리, 주거, 농업, 관광, 교육, 복지 등 군정 전반의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