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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금관리 실태 전수 점검으로 회계사고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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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8. 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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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 단장 TF 구성… 9월 4일까지 상반기 등 지출 내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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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군포시.
경기 군포시는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한 공금 관련 회계사고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오는 9월 4일까지 강도 높은 공금관리 실태 전수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한 공금 관련 사고와 유사한 사례를 막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단순 사후 적발을 넘어 예방 중심의 안전한 재정관리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점검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통해 처리된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지출 건 전체다.

이를 위해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회계부서와 감사부서가 합동 참여하는 '공금관리 전수점검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TF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산하 사업소의 공금 지출 및 관리 실태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을 즉각 개선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을 정비해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대희 시장은 "공금관리는 시민 신뢰의 기본이자 지방행정의 핵심 책임"이라며 "이번 전수점검을 통해 취약 요인을 꼼꼼히 파악하고 개선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재정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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