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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메이크업 알바’ 미끼로 집 유인…30대 남성 성폭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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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6. 08.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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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알바’ 구인글 올려 지원자 모집…집으로 불러 성폭행
경찰 마크. 송의주 기자
경찰 마크. /송의주 기자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출장 메이크업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글을 올려 지원자를 집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당근의 아르바이트 구인 서비스인 '당근알바'를 통해 지원자 B씨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출장 메이크업을 해줄 사람을 구한다'는 내용의 구인 글을 게시했다. 이를 보고 지원한 B씨가 A씨의 집을 찾자 A씨는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B씨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집에서 빠져나온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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