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의총연, 코트라, 에메랄드 엑스 등과 협력해 현지 바이어 매칭 지원
에이에스디(ASD)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물자 교환을 계기로 시작된 전시회로, 현재 미국과 중남미 지역에서 3만 명 이상의 수입·유통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미주 지역 대표 소비재 전문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기존 전시회의 인프라와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도 한국 제품을 하나의 통합 브랜드로 선보일 수 있도록 '박람회 안의 박람회(Show In Show)' 형태의 '케이굿즈 페어'를 운영한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등 소비재 분야 140여 개 중소기업이 1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본격적인 미주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현지 바이어의 한국관 방문을 늘리기 위해 대형 옥외광고, 한국관 위치를 안내하는 미터보드, 대표 제품을 미리 보여주는 진열대(디스플레이 케이스) 등을 전시장 로비에 설치한다. 또한 한국관 내부에는 바이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한국 제품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뷰티·라이프스타일 대형 체험관, 메이크업 쇼, 케이(K) 콘텐츠 연계 프로그램, 네컷 사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는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참여기업별 품목 특성에 맞춘 현지 바이어를 사전 발굴하고, 전시장 내 개방형 상담장을 운영해 바이어 간 원활한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전시 주관사인 에메랄드 엑스(Emerald X) 역시 '케이굿즈 페어' 참여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포커스 국가 지정, 현지 주요 언론 사전 홍보, 한국관 전용 웹사이트 개설, 디지털 공급업체 미리보기(디지털 벤더 프리뷰) 배포, 한국 기업 대상 사전 교육 등 준비 단계부터 적극 지원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월마트(Walmart), 코스트코(Costco), 로스(Ross), 마샬(Marshalls) 등 현지 대형 유력 바이어 초청과 상담 매칭이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