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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공공건축 설계공모 발주 실무자 대상 전문성 제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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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8. 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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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이 진행한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자 교육'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수강하고 있는 모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이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담당하는 발주기관 실무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인다.

부동산원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지사에서 전국 공공건축 발주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건축 설계공모 업무를 맡은 발주기관 담당자들이 관련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동산원은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제24조에 따라 지난해 3월 공공건축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고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건축 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설계공모 제도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인 '건축HUB' 활용법까지 발주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다룬다.

특히 건축HUB를 활용한 온라인 설계공모 운영 방식을 소개한다. 기존 설계공모 과정에서 발생하던 공모안 출력·제작·운송 등의 부담을 줄이고 참가자와 발주기관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한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디지털심사장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발주기관 담당자들이 디지털 기반 설계공모의 심사 환경과 실제 운영 절차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해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김남성 부동산원 주택공급지원본부장은 "공공건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설계공모를 직접 발주하고 운영하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발주 기관에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품격 있는 공공건축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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