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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시니어 디지털금융교육 확대…비수도권 비중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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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8. 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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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7개 기관서 고령층 8750명 대상 방문교육
모바일뱅킹·ATM 사용법부터 금융사기 예방까지
사진1 (6)
박진우 은행연합회 상무(가운데)가 2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발대식에서 강사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가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시니어 대상 금융교육을 확대한다. 올해는 비수도권 교육기관 비중을 81%까지 늘려 지역 간 교육 기회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은행연합회는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4차 연도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전에서 주강사와 보조강사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도 개최했다.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은 은행연합회가 2023년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금까지 240개 노인복지기관에서 약 2만7000명의 고령층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올해는 전국 87개 교육기관에서 만 65세 이상 고령층 87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오픈뱅킹 실습과 키오스크·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대응법 등 실생활 중심의 방문교육을 진행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소외되는 세대와 지역 없이 모두가 디지털 금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며 시니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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