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레시피 더한 머신 제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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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프리미엄 머신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를 선보이며 머신 제품군을 확대했다. 오아시스는 기존 아메리카노뿐 아니라 카페 라떼와 카푸치노 등 우유를 활용한 메뉴까지 만들 수 있도록 우유 레시피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약 3초 만에 예열되며 에스프레소 기준 약 30잔까지 연속 추출할 수 있어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누 바리스타의 머신은 사용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별 특징을 달리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카누 바리스타 어반', 간결한 디자인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카누 바리스타 페블' 등을 운영하고 있다.
머신뿐 아니라 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캡슐도 세분화했다. 카누 바리스타는 라이트, 미디엄, 다크 로스트 등 로스팅 강도에 따른 전용 캡슐을 비롯해 디카페인과 싱글오리진까지 총 18종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여름철 아이스커피 수요를 겨냥한 제품도 추가했다. 지난 6월 출시한 '카누 라이블리 브리즈'는 카누 바리스타 제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로스팅을 적용했다. 자연 건조한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산미와 베리류의 향미를 살렸다. 함께 출시한 '카누 인피니트 피크'는 콜롬비아 원두를 활용해 깊은 쓴맛과 견과류 향미, 묵직한 바디감을 강조했다.
다양해진 제품군을 뒷받침하는 것은 캡슐과 머신에 적용한 커피 제조 기술이다.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에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보다 약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커피의 맛과 향을 충분히 구현하도록 했다.
머신에는 에스프레소와 물을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추출하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기능을 적용했다. 에스프레소 추출 이후 물을 별도로 더해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방식으로 깔끔한 맛을 구현하도록 설계했다. 아이스 전용 버튼도 탑재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동서식품은 2023년 2월 카누 바리스타를 선보이며 캡슐커피 시장에 진출한 이후 캡슐과 머신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아메리카노를 중심으로 시작한 제품군을 원두와 로스팅별로 세분화하고 최근에는 우유를 활용한 메뉴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 타입의 커피를 일관된 좋은 품질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커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캡슐커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