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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연구군은 인문한국3.0 지원·인문사회연구소 지원·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 지원·사회과학연구 지원 등 4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학문 간 융합 연구와 대학 부설연구소의 연구 기반 확충, 우수 연구 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인문한국3.0'은 연구거점형 8개, 컨소시엄형 2개로 지난해와 같다. 이 중 한국외국어대 중동연구소의 '한국형 중동인문학' 구축 과제가 눈에 띈다.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은 44개 과제로 6개(15.8%) 늘었다. 기존 문제해결형·순수학문형에 더해 초중등 교과교육을 다루는 '교육연계형', 예술·체육 분야를 육성하는 '예술·체육특화형'을 새로 추가했다.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 지원'은 33개 과제로 4개(13.8%) 늘었다. 신설된 '컨소시엄형'은 올해부터 자유공모로 전환해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고려대), 'AI 전환 시대의 공정국가'(서강대) 과제가 선정됐다.
'사회과학연구 지원'은 국내형 4개, 국외형 3개 과제를 지원하며, 국내형은 '공공 거버넌스의 디지털화', 국외형은 '기후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을 지정 의제로 삼았다.
최교진 장관은 "인공지능 대변환, 사회적 고립,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쟁점에 대해 인문사회과학 기반의 융합연구가 중장기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