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보다 잘생겼다”에 웃으며 화답…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식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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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26일 오전 11시 정희용 사무총장과 조광한 최고위원, 조정훈·박준태 ·박충권 의원, 함인경 대변인 등이 함께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했다. 장 대표 등은 복지관 엘리베이터가 지연되자 계단을 통해 5층으로 올라간 뒤 식당 앞에 줄을 서 있던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웃으며 "화이팅", "열심히 해달라", "잘생겼다"며 장 대표를 반겼다.
장 대표는 배식에 앞서 복지관 측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장 대표 일행은 위생모와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의원별로 업무 배정을 받고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배식에 나섰다.
배식이 시작된 뒤 장 대표는 직접 식판을 들고 어르신들의 자리까지 찾아가 음식을 전달했다. "맛있게 드세요", "부족한 것 있으면 말씀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어르신들이 "대표님 팬이에요", "싸우지 맙시다"라고 하자 웃으며 "예"라고 답했다. 조정훈 의원도 "안 싸울게요, 어머니"라고 화답했다.
장 대표를 향한 응원도 이어졌다. 한 고령의 남성은 배식 중인 장 대표에게 "밀어붙여요, 고집으로"라고 말했고, 다른 어르신들은 "뭉치세요",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한 중년의 여성은 "오오, 국민의힘 대표야"라며 장 대표를 반갑게 끌어안기도 했다. 우유를 받아든 한 여성은 "오늘은 밥이 더 맛있겠다"며 웃었다.
장 대표는 이날 한 어르신의 요청으로 직접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흰 종이에 "멋진 정치 하겠습니다. 2026.8.26. 국민의힘 당대표 장동혁"이라고 적었다.
이날 식당에는 약 400~500명의 어르신이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봉사 과정에서 장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의 이마에는 위생모 고무줄 자국이 선명하게 남기도 했다.
장 대표와 의원들은 약 2시간 동안 배식 봉사를 진행한 뒤 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오후 1시께 일정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