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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농업인 일본서 ‘6차산업’ 배운다…해외연수 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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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9. 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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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현의 농촌융복합산업 현장 벤치마킹
16일까지 모집…11월4~8일 4박5일간 진행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지역 청년 농업인들이 일본 가고시마현의 농촌융복합산업 현장을 찾아 농산물 가공과 상품화, 유통·판매 등의 선진 사례를 배운다.

(재)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2026 전북 청년 농업인 해외연수'에 참여할 청년 농업인 16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전북특별자치도의 우호지역인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진행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을 중심으로 관련 정책을 비롯해 농산물 가공·상품화, 체험농업, 유통·판매 등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와 예비창업자는 물론, 현재 농업에 종사하면서 향후 가공·유통·체험·관광 등 농촌융복합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전환하고자 하는 청년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45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진흥원은 단순한 해외 견학에 그치지 않고 연수 전·후 프로그램을 연계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현지 숙박비와 식비 등 체재비와 공식 연수 일정에 포함된 탐방지 방문·프로그램 참가비 등이 지원되며, 왕복 항공료와 여행자보험, 현지 개인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김기수 진흥원장은 "현재 6차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뿐만 아니라 앞으로 가공·유통·체험 등으로 농업의 영역을 넓혀가고자 하는 도내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국제협력진흥원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국제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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