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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최고권위 상하수도기술사 처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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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6. 09. 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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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곤 하수도사업소 팀장 화제
용
상하수도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전양곤 팀장./용인시
용인특례시는 하수도사업소 하수관로과 전양곤(지방시설주사) 팀장이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상하수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전 팀장은 지난 달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제139회 정기 기술사 시험에서 상하수도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상하수도기술사는 상·하수도 시설의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및 관련 기술에 관한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에게 부여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단순히 수질을 분석하는 자격이라기보다는 도시의 물 공급과 하수처리 시스템 전체를 설계·검토할 수 있는 고급 토목·환경 분야 전문가다.

2021~2025년 5년간 필기 합격자가 200명 수준으로, 다른 기술사 보다 숫자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 팀장은 공공 상·하수도 시설의 설계 및 유지관리, 시설 개선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시 공직자 가운데 유일한 상·하수도 시설 관리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지난해 10월에는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하는 등 바쁜 업무 와중에도 업무와 학습을 병행해 상하수도 분야의 전문성을 꾸준히 높여 왔다.

전 팀장은 "상하수도는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면서 시민의 주거생활에도 밀접한 기반 시설인 만큼 현장의 전문성과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자격 취득을 계기로 상하수도 관리 분야의 기술적 역량을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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