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반려묘 고령화 증가세…우리와, ‘캣 레날 아노렉시아’ 관심 고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04010001683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9. 04. 10: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자료] 브이오엠 알엑스 레날 무스 파우치
브이오엠 알엑스 레날 무스 파우치. /우리와
최근 반려묘의 고령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령에 따른 질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일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 등에 따르면 반려묘는 9~12세부터 만성 신장질환이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이후 노령기인 13~15세에는 만성 신장질환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려묘의 신장질환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될 때까지 보호자가 이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량이 늘어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질환이 진행되면 식욕과 체중 감소, 구토, 활동량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초기 발견이 쉽지 않은 만큼 평소 작은 변화를 살피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신장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장질환 진단 후에는 질환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식이관리는 신장질환 관리에 중요한 부분으로 처방식은 신장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백질과 인 등의 영양소를 조절하고 습식사료 등을 통해 수분 섭취를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런 가운데 우리와의 수의사 전용 근거 기반 멀티 기능 처방식 브랜드 브이오엠 알엑스(V.O.M RX)는 최근 신장 건강 유지가 필요한 반려묘 처방습식 '캣 레날 아노렉시아(R/A)' 무스 타입과 스튜 타입 2종을 선보였다.

두 제품은 신장질환 반려묘의 수분 공급과 기호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단독 급여는 물론 건사료와 혼합 급여도 가능하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GABA를 적용해 장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V.O.M RX 관계자는 "보호자가 반려묘의 식사량과 음수량, 체중 등의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수의사의 진단에 따른 적절한 처방식과 급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와는 지난 1월 '우리와 펫푸드 연구소'를 열고 펫푸드 연구개발 등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자체 연구 체계를 구축했다. 880㎡ 규모 연구소에는 13명의 석·박사급 반려동물 영양학 연구 인력과 최신 연구·분석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V.O.M RX 등 주요 제품 영양 설계와 품질 고도화 연구를 하고 있다. 학술 웨비나, 아시아·태평양소동물수의사대회 참가 등을 통해 반려동물 질환별 식이관리와 치료 전략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도 계속 제공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