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애로사항 청취…행감·예산심사 등에 적극 반영
|
10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경제환경위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드론 배송 사업 현장을 비롯해 성남산업진흥원, 율동공원 캠핑장,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환경에너지시설과 소각장, 성남수질복원센터 등 총 7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류나 보고 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든 사업 현장의 운영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확인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에는 드론 배송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주택전시관에서 불곡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드론 배송 과정을 실제로 지켜보며, 위원들은 배송 과정의 안전성과 함께 앞으로 시민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가능성도 점검했다. 이어 성남산업진흥원에서는 지역 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율동공원 캠핑장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 이용객 편의시설, 안전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는 고령 친화 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지원 현황을 확인하고,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을 찾아 산업단지 운영 상황과 입주 기업 지원 현황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기업 현장에서 직접 듣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살펴봤다.
환경 분야 현장에 대한 점검도 진행됐다. 위원들은 환경에너지시설과 소각장, 성남수질복원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생활 폐기물 처리, 자원 순환, 하수 처리와 수질 관리 과정을 살펴봤다. 여기에 운영의 안전성과 환경 관리 실태도 직접 점검하며, 시민 생활에 밀접한 환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경제환경위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각 사업의 성과와 개선이 필요한 점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도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사 등에서 주요 검토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안광환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보고 자료로는 알기 힘든 현장의 상황과 개선해야 할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목소리를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소중히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뿐 아니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안전 분야까지 꼼꼼히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보도자료 사진](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9m/10d/20260910010007162000372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