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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명사에게 듣는 삶과 도전…‘다빈치아카데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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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6. 09. 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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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09_보도자료(명사를 만나고, 세상을 넓게 보다… 백석문화대 2학기 다빈치아카데미 운영.) 1
백석문화대학교 백석홀 소강당에서 개그맨 유재필이 '우리, 하고 싶은 거 다 해요'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다./백석문화대
각자의 분야에서 발자취를 남긴 명사들이 청년들과 만나 삶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석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6학년도 2학기 다빈치아카데미'를 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혜를 전하고 있다.

10일 백석대에 따르면 다빈치아카데미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백석홀 소강당에서 모두 6회 진행된다.

첫 강연자로 나선 개그맨 유재필은 지난 9일 '우리, 하고 싶은 거 다 해요'를 주제로 강단에 섰다.

유재필은 희극인이 되기까지 겪은 시행착오와 도전 과정을 소개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튀르키예 출신 언론인이자 방송인인 알파고 시나 씨가 강연에 나섰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지게 된 도전정신'을 주제로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강연에 참석한 오은혜 학생은 "낯선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빈치아카데미는 오는 16일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서권석의 특강을 이어간다.

이후 김남훈 훈픽처스 대표, 전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등이 차례로 강연자로 나서 각 분야에서 쌓아온 실한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과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백석학원 건학 50주년을 맞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백석50주년 기념 콘서트'를 다빈치아카데미와 연계해 개최한다.

백석문화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혜를 접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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