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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옛 구민회관 부지에 700석 공연장 갖춘 복합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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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10.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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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HS 설계안 선정…2030년 준공 목표
문화센터·체험공간·북카페 등 들어서
설계공모당선작
설계공모당선작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옛 구민회관 부지에 약 700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13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지난 7일 '구민회관부지 복합개발사업 문화시설 건립 설계공모' 심사 결과 (주)SGHS설계회사 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설계안이 최종 당선됐다.

새로 들어설 구민회관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1647㎡ 규모로 조성된다. 약 700석의 전문 공연장을 중심으로 문화센터와 체험공간, 북카페, 보건지소 등이 마련된다.

동대문구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중랑천과 장평근린공원에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살려 주민들이 문화활동과 여가·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문화를 누리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동대문구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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