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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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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10.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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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261013 김제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이정자의장)
김제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진행 광경./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가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제2회 추경예산안 개요보고를 청취했다. 본회의 산회 후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소집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며,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9일과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가동해 추경예산안을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심사하며, 21일부터 26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내년도 주요 시책 방향과 핵심 사업계획을 살필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며 15일간의 일정을 매듭짓게 된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김제의 미래 100년 먹거리, 새만금과 특장차에서 K-방산의 길을 찾자(김영자 의원)△방치된 빈집과 유휴 부지를 활용한 쌈지공원·쌈지주차장 조성 제안(오상민 의원), △김제시의 소극행정 실태 개선 요구(김승일 의원), △김제시 동부권 거점도시 육성 마스터플랜 수립 촉구(김진수 의원), △고위험 임산부 및 냉동난자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 제언(손정애 의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진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핵심기관 전북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지역 성장의 기반 마련을 위한 적극적 목소리를 냈다.

이정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300회 임시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추경예산안 심사와 내년도 주요 시책을 미리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예산 낭비 요인은 없는지 철저히 검토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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