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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 30일 개막…가막만서 사흘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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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10.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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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인승급 요트 16여 척, 150여 명의 선수단 참가
50피트급 크루저요트 2척을 ‘무료 해상경기 관람정’ 운영
제4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지난해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 경기 모습. /여수시
전남광주 여수시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까지 사흘간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제4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해양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요트협회와 여수시요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대회에는 5~12인승급 요트 16여 척, 1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가막만 앞바다에서 푸른빛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막식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호요트마리나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특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50피트급 크루저요트 2척을 '무료 해상경기 관람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이번 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여수의 대외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해상경기 관람정을 타고 다이내믹한 요트경기의 묘미도 감상하면서 청정 해역 가막만의 섬 등 아름다운 여수의 가을 바다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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