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주정차 대책, 통역 지원, 결제 시스템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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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시에 따르면 천진동방국제크루즈사가 운영하는 비지오호는 총톤수 10만2784톤, 전장 272m 규모로, 최대 3470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선박이다.
해당 선박의 서산 대산항 기항은 지난 6월 27일 첫 기항 이후 8월 1일에 이은 세 번째이다. 서산 대산항에 기항한 첫 국제 크루즈선이었다.
시는 이번 세 번째 기항에서 서산 지역을 방문할 중국인 관광객 수는 20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성공적인 기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내 관광지 및 전통시장 수용 태세, 관광버스 주정차 대책, 통역 지원, 모바일 결제 시스템, 비상 상황 대비 응급조치 지원 체계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서산에 머무는 동안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개심사, 간월암, 동부전통시장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것에 대비해 원할한 동선과 수용 태세를 점검한다.
시는 비지오호의 세번째 입항인 만큼 첫 번째, 두번째 기항에서의 경험을 살려 통역, 결제 시스템, 관광지 화장실 상태 등 관광객들이 작은 것에서도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는 입장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국제 크루즈선과 국제 여객선이 오가는 서산 대산항의 미래를 차근차근 열어가겠다"며 "크루즈선 기항이 서산 지역 소상공인들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