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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민간위탁 공무원 교육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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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기자

승인 : 2009. 05. 14. 16:18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공무원교육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한국 생산성본부에 교육운영을 민간 위탁해 운영한 결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향상되는 등 상당부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전남도 공무원교육원은 “올 2월부터 4월 말까지 35개 과정 3030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운영해 수료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과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3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4.1점)보다 0.2점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분야별로는 강사 만족도가 전년 4.0점에서 4.3점으로 높아졌고 교육운영 4.3점, 교과목 및 교육내용 4.2점, 직무수행 자기계발 4.3점 등이었다.

이는 전남도 공무원교육원이 민간위탁을 계기로 한국생산성본부의 역량 소양분야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토론과 발표를 활성화 하는 등 참여형 수업형태의 생동감 있는 교육 진행으로 교육프로그램 운영방식을 개선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 실·국장급, 생산성본부 등 우수 중앙강사 초빙을 확대해 강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창의적 발상과 토론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해온 것도 한몫 했다.

이윤모 전남도 공무원교육 원장은 “친절교육 등에서 교육생들이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 교육기관의 우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내용의 성과지향성, 교육방법의 다양성, 과정운영의 고객지향성을 증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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