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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사극 ‘탐나는도다’ 2화 시청률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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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팀 기자

승인 : 2009. 08. 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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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작 드라마 '탐나는 도다'가 '꽃보다 남자'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꽃보다 남자'는 일본 동명 만화 원작을 한국 사정에 맞게 각색한 드라마로 올 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돒풍을 일으켰다. 만화에서 나온듯 한 꽃미남 꽃미녀들이 총 출동해 시선을 끄는 드라마였지만 각박한 촬영 스케줄 속에 완성도는 떨어졌고, '막장' 소리를 피해갈 수 없었다.

'탐나는 도다'는 '꽃남' 제작사 그룹 에이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퓨전 사극으로 사전제작된 드라마다. 조선시대 탐라도(지금의 제주도)를 배경으로 버진(서우 분), 윌리엄(황찬빈 분), 박규(임주환)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주인공 모두 신인인 관계로 지난 8일 방송된 첫회는 '스타 파워'를 발휘하지 못하고 스청률이 한자릿수를 기록했지만, 명랑하고 쾌활한 해녀 역의 서우에게 벌써부터 스포트 라이트가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 주말 드라마 강자로 올라설 수 있을 지 기대 된다.

9일 방송하는 2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탐라도에 표류하게 된 윌리엄에게 버진은 자신도 떠날 때 데려가달라고 하소연한다.
인터넷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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