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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한강 조망권 확보한 아파트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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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정 기자

승인 : 2009. 11. 24. 05:40

대우ㆍ이수ㆍ성우종합건설 등 분양 중
#지난 여름 서울 광진구 구의동 현대프라임아파트 155㎡형으로 집을 옮긴 김아무개(가명ㆍ44) 씨는 거실에 앉아 올림픽대교가 놓인 한강을 바라볼 때마다 이사하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낮에는 푸른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고, 밤에는 조명이 켜진 올림픽대교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기 때문.
한강 조망권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 최근 김 씨의 아파트는 5000만원 정도 올랐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주택시장이 침체됐던 올 초까지만 해도 조망권 프리미엄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 하반기 들어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4일 부동산시장을 둘러보니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대우건설이 다음달 서울 흑석뉴타운 흑석4구역에서 분양하는 ‘푸르지오’는 단지 자체가 주변보다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데다 10층 이상부터는 한강을 가리는 고층 건물이 없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총 863가구로 구성됐으며 일반 분양분은 공급면적 105~148㎡ 214가구 규모다.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흑석시장, 중앙대학교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수건설은 한강 조망권과 밤섬이 보여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서울 마포구 용강동 493-1번지에서 ‘브라운스톤 용강’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조합원을 특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20층 총 297가구 규모로 111㎡ 단일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전가구가 남향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고 한강 르네상스 개발 호재와 더불어 여의도, 용산, 상암개발로 인한 배후의 최적 주거배후지로 평가되고 있다.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선 성우종합건설이 한강조망권을 갖춘 현대성우오스타 아파트 465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녹지율이 전체 부지면적의 50%에 달해 공원이 단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혜택도 주어져 내년 2월11일까지 분양받으면 입주후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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