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공격으로 '항한원조' 설전…곳곳에 토론방 개설
[아시아투데이=추정남 기자]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중국 네티즌들은 포털 곳곳에 ‘이번엔 항한원조(抗韓援朝:한국에 대항해 북한을 돕다)해야하나?’라는 토론방을 만들어 북한을 도와야 할지, 사태 추이를 지켜봐야할지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다.
중국인터넷게임(中國網絡遊戱) 개설된 토론방에서는 "전쟁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자" "만약 싸움이 일어난다면 중국은 반드시 중립을 지켜야한다" "북한과 한국이 싸우는건데 괜히 끼어들지 말자" 는 다소 중립적인 반응이 우세를 차지했다.
그러나 도우반(豆瓣), PLU등 다수의 사이트에서는 "돈이 필요할때만 중국에 오는 북한은 필요없다" "북한의 전략적 의의가 크지만 어떤 경우는 방법이 없다" "내 생명과 김씨왕조의 태평성대를 바꿔야하냐"며 대부분 북한에 냉소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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