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윤광원 기자] 정부가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의 사이버거래소를 통한 농산물 기업간 거래(B2B) 규모를 금년 내로 1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싱싱장터'를 농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육성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은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지지부진한 농산물 B2B 거래 확성화를 위해 at 사이버거래소를 통한 거래물량 1조원 달성목표년도를 당초 1015년에서 금년을 앞당기고, 신뢰성 확보를 위해 표준전자 카탈로그를 보완키로 했다.
또 단체급식을 어린이집, 교정시설, 전.의경 등으로 확대하고, 외식 식재료와 쇠고기 부분육 등 직거래 모델을 8월까지 개발하며, 학교급식 식자료 공급업체의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B2C 분야에서는 at '싱싱장터'를 포털 방식의 농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육성키 위해 9월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시범운영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세인하 주요 농산물의 수입 및 국내 판매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 가격정보를 갱신토록 하며, 지방자치단체 운영 쇼핑몰은 물론 우체국쇼핑, 농협 e쇼핑, at 사이버거래소, 하나로클럽 '인터넷 장보기 서비스' 등과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싱싱장터 회원 가입시, 제휴 쇼핑몰 구매가 가능하도록 일괄구매 시스템도 도입한다.
참여 쇼핑몰의 등급 평가와 홍보 강화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