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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12. 04. 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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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부터 시내버스 전면 무료 환승제 실시용역
[아시아투데이=장경국 기자]
경주시가 벽지노선인 안강읍, 양북면, 양남면, 산내면 등 일부지역을 지난 2010년2월부터 시행하던 무료 환승노선을 올 하반기부터 전 노선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을 위해 오는 6월까 전문기관이 타당성 용역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전면 무료 환승제가 실시되면 경주시 시내버스 전 노선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이용객은 버스를 내린 뒤 1회에 한해 무료로 환승할 수 있다. 하지만 교통카드를 이용하지 않거나 2번 이상 갈아타는 경우, 교통카드 1개로 2인 이상의 요금을 지불할 경우에는 무료 환승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주시에서 사용가능한 교통카드중 선불카드로 마이비, 하나로, EB, T-머니, 캐시비 카드가 있으며, 후불카드로는 국민, 롯데, 농협, 신한, 비씨, 삼성, 외환, 현대, 하나카드가 있다.
선불카드는 가맹점에서 카드를 구매하고 필요금액을 충전하여 사용가능하며, 후불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시 교통후불기능과 경주시에서 사용가능여부를 확인후 발급하여야만 사용가능하다.
경주시는 무료환승을 시행하기에 앞서 시내버스의 현금요금을 교통카드시스템과 연계하여 운송수입금 관리체계를 일원화하여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금자동집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대중교통을 활성화 시키고, 환승으로 인한 요금부담을 덜어줌으로 이용객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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