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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탁재훈 ‘맞대기 도박’인정, 수억원대 사설 스포츠토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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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서 기자

승인 : 2013. 11. 1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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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탁재훈 '맞대기 도박'인정, 사설 스포츠토토 이용
이수근 탁재훈이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8 뉴스'는 이수근과 탁재훈이 불법도박을 벌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연루된 '맞대기 도박'으로 사설 스포츠 토토 사이트와 전화를 통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스포츠경기 승부 결과를 맞추는 도박이다.

브로커에게 돈을 입금하고 베팅을 위탁하는 방식을 이용했다.

앞서 지난 3월 불법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던 방송인 김용만이 했던 도박과 유사하다.

검찰 측은 김용만이 도박을 했던 사이트의 운영자와 브로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수근, 탁재훈 등 다수의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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