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후일담] 1.4조 선매입에 외관도 판박이…세운5구역, 대신證 신사옥되나

    대신증권과 그 계열사들이 출자한 사모펀드인 '대신제56호일반사모모투자회사'가 1조4185억원 규모로 조성 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 3구역 오피스를 통째로 살 예정입니다. 연면적 4만평(지하 8층, 지상 37층)을 웃도는 초대형 업무시설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미 계약금과 시행사..

  • [취재후일담] 한진 향한 호반의 집요한 시선…조원태, 흔들림 없는 경영 행보

    호반그룹이 또 한진칼 지분을 사들였습니다. 2022년 한진칼 2대 주주로 올라선 이후 약 4년간 꾸준히 지분을 늘리더니, 최근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넘어 최대주주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선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주가 상승의 과실일까요, 아니면..
  • [취재후일담] 사회적 책임마저 성적표로…포용금융 평가의 딜레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성적표가 필요한 걸까요.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포용금융 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금전적 상벌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은행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의 상생·포용금융 확대 기조에 발맞춰 지원을 늘려왔는데, 이제는 이러한 노력마저 다른 은행과 비교..

  • [취재후일담] 4년만의 삼성 GOS 제재…길어지는 분쟁에 '기업·소비자 부담↑'

    삼성전자의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관련 취재 과정에서 회사가 거듭 강조한 것은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논란 당시 약 2주 만에 업데이트 등 조치를 취했지만, 행정적 결론까지 4년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7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S21·S22 시리즈와 갤..
  • [취재후일담] 생산적·포용금융 확대에 연체율까지 상승…고민 커진 은행권

    IBK기업은행의 연체율이 15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시중은행은 물론 지방은행에서도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린 모습입니다. 그런데 은행권은 정부 정책에 맞춰 생산적·포용금융도 확대해야 합니다. 기존 대출의 부실을 관리하면서 새로운 자금 공급까지 늘려야..

  • [취재후일담] 마이크론도 삼성도 노조 간 이견…'한 지붕' 삼성의 과제

    국내외 반도체업계가 '노조 간' 이견으로 시끄럽습니다. 마이크론에서는 회사의 보상안을 받아들일지를 놓고, 삼성전자에서는 내년 협상에 누가 참여할지를 놓고 노조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성과에 걸맞은 보상을 받자는 목표는 같아도, 합의에 이르는 과정까지 한목소리를 내기는 어려운..

  • [취재후일담] "우리는 왜 존재합니까?" 김규빈이 제시한 토스證 2막의 조건은

    "국내에만 50개 증권사가 존재하고 글로벌까지 확장하면 수천개 투자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토스증권이란 회사는 왜 존재해야 할까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토스증권 본사에서 열린 윤리·준법경영 선포식 현장. 김규빈 대표가 던진 화두는 회사의 존재 이유였습니다. 출범 이후 처..

  • [취재후일담] '국민연금 240조 증발'…확인되지 않은 숫자가 키우는 불신

    '국민연금 240조원 증발'이라는 주장에 기금 고갈이 10년 빨라지고, 청년은 연금을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노후 불안을 자극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공식 손실 집계나 재정추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숫자가 크고 주장이 단정적일수록 검증은 더..
  • [취재후일담] 스타벅스 카드 내놓고도 조용한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지난달 스타벅스와 손잡고 제휴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5월 스타벅스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 4개월 만의 결실이었죠. 하지만 신한카드는 스타벅스 카드를 출시하고도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이 통상 대형 브랜드와의 제휴카드를 출시하면 적극적..
  • [취재후일담]금융위 세종 이전 확정에 국책은행·민간 금융사까지 파장 확대

    "이번 발표에 어디까지 포함될까요?" 정부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대상을 발표하기로 한 지난 13일, 국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이전 대상에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서울 소재 정책금융기관들도 포함되는지 여부가 핵심 관심사였죠. 이번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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