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후일담] 조각투자 철수한 카사코리아 대표, 대신證 '업무진단' 팀장으로

    대신증권의 조각투자 자회사 카사코리아를 이끌던 홍재근 대표가 이달 초 대신증권 업무진단 태스크포스팀(TFT)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직급으로 치면 상무급입니다. 대신증권 측은 조각투자 등 신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조직에 새로운 시각을 불어넣고자 그를 팀장으로 내정했다는데요...

  • [취재후일담] 약사는 거리로, 환자는 배송 요구…정부 논의는 하세월

    정부가 약배송 확대 논의를 꺼낸 뒤 약사회와 환자·소비자단체의 충돌이 장외투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세부 기준과 검증자료, 중재안을 내놓지 않아 대응이 갈등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진료를 제도화한 개정 의료법은 오는 12월 24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 [취재후일담] 한전이 보는 외부인사 정보…‘업무상 필요’의 경계

    최근 한국전력이 발주한 '사외 인물정보 조회 서비스' 시방서를 살펴보다 눈에 걸리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한전 직원 약 2만명이 사용하는 사내 포털에서 외부 인물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데, 조회 대상과 제공 정보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었습니다. 정치인과 공무원, 영..
  • [취재후일담] 이중·삼중 구축한 내부통제망에도 잇따른 '구멍'…실효성 높이려면

    내부통제 인력을 늘리고 점검 절차를 강화하고 이중·삼중의 관리체계까지 구축했습니다. 이 같은 은행들의 내부통제 강화 노력에도 금융사고는 왜 여전히 반복되는 것일까요. KB국민·신한·우리·IBK기업은행은 지난달 12일 외부인 사기에 따른 금융사고를 일제히 공시했습니다. 부동산 시행사와..

  • [취재후일담] K-조선 친환경 경쟁력 한계…"LNG선 이후 생각할 때"

    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표 조선사들이 최대 호황기를 맞았습니다. 3년치 일감을 쌓아둔 데다 고선가 선박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마냥 축배를 들기에는 찜찜한 대목이 있습니다. 지난 8월 글로벌 신조선 시장에서 한국의 수주 점유율이..
  • [취재후일담] ‘7성급 호텔’은 시작일 뿐…정용진·김동선이 노리는 VVIP 생태계

    뉴욕과 도쿄 등 글로벌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른바 '7성급 호텔'이 서울에도 들어선다고 합니다. 국내 최고급 호텔 시장에 나란히 승부수를 던진 인물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김동선 한화M&S 사장입니다. 정 회장은 서울 청담동에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아만'을 들이고,..
  • [취재후일담] '휴면카드' 비중 50% 넘은 비씨카드, 억울한 속사정

    비씨카드가 다소 억울한 통계 하나를 받아들었습니다. 이른바 장롱카드로 불리는 '휴면카드' 관련 통계인데요. 올해 상반기 말 비씨카드의 휴면 신용카드 비중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휴면카드는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신용카드를 의미합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비씨카..

  • [취재후일담] 촌각 다투는 에크모 치료…의료진이 '삭감' 걱정하는 이유

    "환자 상태와 시행 필요성을 잘 소명하면 ECMO(체외순환막형산화요법) 급여가 인정되는 편입니다. 다만 적용 후 환자가 빨리 사망하면 삭감 예정 통보가 오는 경우가 있어 의료진도 대비해야 합니다." 지난 3일 한상우 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은 ECMO의 건강보험 심사 현실을 이렇게 짚었습니..

  • [취재후일담] 자살 고위험군 더 찾겠다는 복지부…허술한 ‘발굴 이후’

    자살시도자가 응급실에 도착했다는 것은 국가가 손을 내밀 수 있는 가장 분명한 순간입니다. 위험은 이미 드러났고, 도움을 건넬 대상과 장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자살시도자 10명 중 8명은 병원 문을 나선 뒤 뿔뿔이 흩어집니다.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에 전례 없이 힘을 싣고 있습니다..
  • [취재후일담] 앱서 '걷기' 빼는 교보생명…헬스케어 선택과 집중

    교보생명이 다음 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던 하루걷기 등 일부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하루걷기 뿐만 아니라 마음건강, 의료비예측 서비스와 건강 탭도 함께 운영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다만 교보생명이 고객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축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보생명 측은 고객서비스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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