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후일담] 스타벅스 카드 내놓고도 조용한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지난달 스타벅스와 손잡고 제휴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5월 스타벅스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 4개월 만의 결실이었죠. 하지만 신한카드는 스타벅스 카드를 출시하고도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이 통상 대형 브랜드와의 제휴카드를 출시하면 적극적..
  • [취재후일담]금융위 세종 이전 확정에 국책은행·민간 금융사까지 파장 확대

    "이번 발표에 어디까지 포함될까요?" 정부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대상을 발표하기로 한 지난 13일, 국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이전 대상에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서울 소재 정책금융기관들도 포함되는지 여부가 핵심 관심사였죠. 이번 발표에..
  • [취재후일담] 한투와 손잡는 美 운용사, 그 뒤엔 '월가 K-인맥'이 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이 미국의 한 대체투자 운용사와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시장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사모신용(크레디트) 시장에 깃발을 꽂는단 점에서 이목을 끌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또 다른 흥미로운 연결고리가 발견됩니다. 업계에선 이번 딜을 통상..
  • [취재후일담] 반복된 행장 인선 장고…Sh수협은행 경영 부담은 어쩌나

    Sh수협은행의 차기 행장 인선이 장고를 거듭하면서 연말 정기 인사를 둘러싼 노조의 반발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두 차례 행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인선 지연에 따른 부담이 은행 내부의 혼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최고경영자 선임을 둘러싼 갈등이..

  • [취재후일담] 전략 지시냐 근로조건 결정이냐…삼성전자 '사용자성' 쟁점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지난 6일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 한 장을 보냈습니다. 수신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니라 삼성전자였습니다. 참조란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사업지원실, 인사·노무 담당 부서까지 적혀 있었습니다. 의아한 대목입니다. 관계사를 교섭 상대로 지목한 것도 이례적..
  • [취재후일담] 경평 하락에 성과급 삭감에도…거래소, 안도의 한숨 이유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평가 B등급을 받았습니다. 작년보다 두 단계나 하락한 수준입니다. 거래소는 과거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가 해제되면서 매년 금융위의 경영평가로 감시와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위가 결정하는 경영평가 등급에 따라 거래소 임직원들의 성과급 등 연봉..
  • [취재후일담] 매출 32%까지 큰 무신사 PB…IPO '두 번째 엔진' 될까

    32.4%. 올 상반기 무신사 전체 매출에서 자체 브랜드(PB) 제품 매출이 차지한 비중입니다.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1을 자체 브랜드로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은데요.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PB가 단순한 자체 상품을 넘어 무신사 플랫폼 전체의 성장을 이끄는..

  • [취재후일담] 국내 넘어 세계로…롯데百이 10년 만에 ‘제니’ 앞세운 까닭

    롯데백화점의 시선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향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업황 회복과 외국인 소비 확대를 등에 업고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이제는 대표 백화점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그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블..

  • [취재후일담] 가전 구독, 개인보다 기업에 맞을까…수익성 압박 속 삼성의 실험

    "가전을 굳이 구독해야 할까요." 냉장고나 세탁기, 에어컨은 스마트폰처럼 짧은 주기로 바꾸는 제품도 아니고, 고장이 잦지 않다면 매달 구독료를 내면서 무상 수리와 방문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장은 빠르게 커졌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 가전..
  • [취재후일담] 정영채 이어 윤병운도 복귀설 솔솔…NH 맨파워 또 타사에 내주나

    작년 메리츠증권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에 이어, 올해 회사를 떠난 윤병운 전 대표도 타사로 옮길 수 있단 복귀설이 나옵니다. 여의도에선 이런 풍문을 전직 CEO의 근황으로 넘기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IB의 상징적 인물들이 연이어 경쟁사의 무기로 재배치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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