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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22일 미국행…“文정부 대북정책 폐기 수순 가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이 대표는 4박6일 동안 미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당의 대북·대미 정책을 알리는 한편 내년 3·9 대선을 앞두고 현지 동포들의 재외국민 투표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문재인정부의 대북 정책에 경종을 울렸다. 그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정부의 대북 정책은 초기 3~4년간 방향성에서 상당한 오류를 노정했고, 트럼프 행정부가 재선에 실패하며 지금과..

  • 이재명·이낙연 '수박' 논쟁 가열... "일상 용어" vs "호남 비하"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수박 기득권 발언’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선거인단이 약 20만명에 달하는 호남 지역 경선(25·26일)을 앞두고 양측이 전면전에 나선 것이다. 경선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지사와 2위 주자 이 전 대표의 표차는 약 11만표에 불과하다. 수박 논쟁의 발단은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을 제기하는 야당과 보수 언론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이..

  • 반크, 아프간 여성 저항운동 지지… '내 옷에 손대지 마세요' 포스터 배포

    VANK(반크·사이버 외교사절단)는 22일 탈레반에 대항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저항 운동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프간 여성들은 몸 전체를 검은 천으로 덮고 눈까지 망사로 가리는 부르카에 대해 “아프간 문화가 아니다”라고 SNS에 올리고 있다. 이들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전통 의상을 올리며 “이것이 아프간의 문화”라고 저항하고 있다. 반크는 국제사회에 세계 여성인권 문제를 알려왔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한·일..

  • 북한 "국제사회 우롱하는 것"… 아프간 관련 '유엔안보리' 소집 반발

    북한은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대해 “국제사회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외무성은 22일 “얼마 전 열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인권 존중’에 대해 운운하면서 저들의 인권범죄 행위를 뒷전에 밀어놓고 또다시 국제사회를 심히 우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자는 자기 죄과와 정체가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침묵을 지키는 것이 상..

  • 이탄희 "학교 폭행 줄고 모욕·명예훼손 두배 늘었다"

    학교 폭력 수법이 비교적 적발하기 어려운 모욕·명예훼손, 강요 등으로 교묘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22일 나왔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폭력 유형별 검거현황’에 따르면, 전형적인 ‘폭행·상해’는 2016년 9396건에서 지난해 5863건으로 감소했다. 학교폭력 전체 건수에서 폭행·상해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6년 73%에서 지난해 51%로 줄어들었다. 이에 반해 물리력을 동원하지 않는 모욕·명예훼손과 성폭력..

  • 방미길 오른 이준석 “文정부 대북정책 상당히 폐기 수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미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 문재인정부가 진행했던 대북 정책이 상당히 폐기되는 수순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문재인정부의 대북 정책은 초기 3~4년 간 방향성에서 상당한 오류를 노정했고, 트럼프 행정부가 재선에 실패하며 지금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인식이 한미 간에 생겼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

  • 이낙연 측 "이재명, 걸핏하면 '총리 탓'... 말 많으면 궁색"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측은 2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나 그 캠프는 걸핏하면 ‘총리책임론’을 펴는데 국정 경험이 부족한 탓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 선거캠프 김효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지사도 문재인 정부의 일원으로 (집값 관련) 책임에서 자유롭지만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경선 국면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을 용인한다고 해도 총리 출신이라고 ‘집값 책임론’까지 거론하는 건 과도하다..

  • 안철수 “해수부 공무원 총살 1년…현정권은 '북한이 먼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2일 “문재인 정권은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북한이 먼저’”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년 전 오늘은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총살을 당하고 불태워진 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추석을 맞아 해수부 공무원 유가족인 부인에게 안부와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상규명을 위한 유가족의 요구는 2가지”라며 “‘월북’이라면 그 근거와 사건 당시..

  • 윤관석 "공정위, 3년간 10대 재벌에 1500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3년간 10대 재벌에 약 15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과징금을 낸 곳은 롯데였고, 현대차가 두 번째로 많았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받은 자료를 22일 공개한 결과, 2018∼2020년 공정위가 상위 10대 대기업집단에 부과한 과징금은 총 1492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과징금 규모는 2018년 479억9000만원에서 2019년 48억3000만원으로 급감했다가 지난해 9..

  • 언론중재법 '8인 협의체', 절충안 도출할까

    여야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논의를 위해 ‘8인 협의체’를 가동하고 있지만,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만약 본회의 상정 ‘디데이’인 오는 27일까지 극적 타결을 보지 못할 경우 정면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8인 협의체 활동은 오는 26일 종료된다. 지난 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추석연휴 직전까지 8차례 논의를 이어갔지만 이렇다 할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채 공전하고..

  • 문대통령, 푹 베트남 주석과 정상회담…백신 100만회분 베트남에 지원

    정부가 다음달 베트남에 100만회 분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하기로 했다. 코백스(COVAX AMC) 재정 공여가 아닌 특정 국가에 직접 백신을 공급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방역 물자를 나누며 함께 위기를 극복했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양국 간 보건·백신 협력과..

  • 미국 싸이티바, 5250만 달러 한국에 투자 결정…백신 원부자재 생산

    미국의 글로벌 백신 원부자재 생산기업인 싸이티바(Cytiva)가 2022∼2024년 5250만 달러를 한국에 투자하기로 했다. 싸이티바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이같은 투자 방침을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싸이티바는 한국에 생산 시설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담은 투자신고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싸이티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

  • 문대통령, 뉴욕서 유엔 일정 마치고 하와이로 이동…한·미 유해 인수식 참석

    76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뉴욕에서의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하와이 호놀룰루로 떠났다. 문 대통령은 22일 호놀룰루에서 개최되는 한국전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에 참석한다. 해외에서 열리는 유해 인수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국가의 무한책임 의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문 대..

  • [전문] 문대통령, 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종전선언 제안"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76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의 시작은 언제나 대화와 협력”이라며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 문 대통령 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전문 압둘라 샤히드 의장님,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님과..

  • 문재인 대통령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모여 한반도 종전선언 제안…조속한 대화 재개 촉구"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한다”며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76차 유엔총회에서 취임 후 5번째 기조연설을 갖고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유엔총회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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