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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3·1절 메시지 "일본과 언제든 마주앉아 대화" (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일 102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언제든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며 일본 정부에 화해 메시지를 보냈다. 새로운 제안은 없었지만 지난 3·1절 메시지에 비해 관계 개선의 뜻이 많이 담겼다는 평가다. 문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미래 협력과 분리해 대응한다는 투트랙 기조를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탑골공원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머리를 맞대면 과거의..

  • '천안함' 함장, 최원일 전역… 대령 명예진급

    “눈을 뜨나 감으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시도 전우들을 잊은 적이 없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중령(해사 45기)이 지난 28일 명예 대령으로 진급하면서 전역했다. 최 예비역 대령은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어뢰에 피격된 천안함에서 생존한 58명 중 한 명이다. 최 대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천안함을 약 2년 동안 지휘하면서 가족 같고 믿음직했던 전우 46명이 하늘나라로 떠나고 58명은 슬픔과 상처를 안고..

  • 박영선 민주당 본선·안철수 제3지대 후보 확정…여야, 단일화 협상 급물살

    여야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여권·범야권 후보 단일화라는 큰 산을 목전에 두고 있다. 1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본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제3지대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을 누르고 단일 후보가 됐다. 재보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단일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을 꺾고 민주당 후보가 된 박 전 장관은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조정훈 시대전..

  • 정의용, 인니 외교장관과 통화… "미얀마 사태 우려 공유"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일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미얀마 사태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정 장관이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미얀마 사태를 비롯한 관련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두 나라 장관은 △미얀마 군부의 무력 사용 중단 △인권·법치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 민주당 박영선 vs 국민의당 안철수...서울시장 대진표 가시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61·4선)이 1일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4·7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재선거가 치러지는 울산 남구청장 후보로 김석겸 후보도 선출했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제3지대 경선에서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을 눌렀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오는 4일 최종 본선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당선자 발표대회를 열고 박 전 장관이 최종..

  • 정세균 총리, 영남 찾아 "지역 살리기 박차"…팬클럽 출범에 대권 행보 관심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절 연휴 기간 영남을 찾아 주거·일자리 문제 해결과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주 하루에 영호남을 모두 찾는 강행군을 벌이기도 했던 정 총리는 최근 지역 주민들과의 접촉을 늘리며 민생 행보에 힘쓰는 모습이다. ‘팬 클럽’ 출범과 맞물려 정 총리의 대권 움직임에 적지 않은 관심이 쏠린다. 정 총리는 지난 28일 대구를 찾아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61주년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정 총리는 “불..

  • 신동근 "주호영, 4차 재난지원금 반대하는 것인가" 직격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차 재난지원금을 보궐선거 전 ‘문재인식 포퓰리즘의 완성단계’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대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불과 한 달 전 교섭단체 연설에서 주 대표는 재난지원금에 협조하겠다고 했다”며 “재난지원금을 반대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4차 재난지원금을 두고 “문재인식 포퓰리즘이 거의 완성..

  • 외교부 "미얀마 무력 진압, 심각한 우려"

    정부는 지난달 28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미얀마 사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1일 미얀마 정세와 관련한 대변인 성명에서 “우리 정부는 미얀마에서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미얀마 군과 경찰 당국이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민간인을 폭력으로 진압하는 것을 규탄하며 시위대에 대한 폭력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 군부는 민주화를 요구하..

  • 홍익표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최대 650만원 지원"

    4차 재난지원금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최대 650만원이 지원될 전망이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버팀목 자금을 더 상향하고 구간을 다양화했다”며 4차 재난지원금 세부 지원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올해 들어 계속 영업 금지였던 업종에는 500만원, 금지에서 중간에 제한으로 전환된 업종은 400만원, 계속 영업 제한된 업종엔 3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일반업종의 경우,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경우..

  • 북한, "3·1운동은 정의 투쟁... 일제의 야수적 탄압" 부각

    북한이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일제의 항일운동 탄압을 부각하며 사죄를 촉구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위광남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실장과의 대담 형식의 기사에서 “3·1인민봉기는 일제에 빼앗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애국 투쟁이었다”며 “일제는 우리 인민의 정의로운 항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극악한 범죄적 만행을 저질렀다”고 평가했다. 노동신문은 3·1운동을 평화 시위로 정의하고 일제가 인민을 무력으로 진압했다..

  • [전문] 문재인 대통령 3·1절 기념사 "일본 정부와 대화 준비 돼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3·1절을 맞아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탑골공원에서 열린 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과거의 문제는 과거의 문제대로 해결해 나가면서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열리게 될 도쿄 올림픽은 한·일 간, 남북 간, 북일 간 그리고 북·미 간의 대화의 기회가 될 수도..

  • 문재인 대통령 "백신 불신조장 가짜뉴스 경계…접종 적극 협력 당부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민들에게 “백신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를 경계해주시고 백신 접종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탑골공원에서 열린 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있어서 정부가 시종일관 지켜온 제1의 원칙이 투명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방역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항상 투명하게 공개해왔다”며 “백신 접종의 전략과 물량 확보, 접종 계획과..

  • 문재인 대통령 "북한,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참여하길…한반도 평화 힘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에 대해 “일본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으며, 나아가 북한도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탑골공원에서 열린 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문 대통령의 제안으로 지난해 12월 출범한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과 가축 전염병의 초국경적인 확산은 한 나라의 차원을 넘어 다자주의..

  • 문재인 대통령 "언제든 일본과 마주 앉아 대화 나눌 준비 돼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3·1절 102주년을 맞아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탑골공원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역지사지의 자세로 머리를 맞대면 과거의 문제도 얼마든지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가야 할 때”..

  • 원희룡 "3.1 정신, 대한민국 단결과 혁신으로 계승할 것"

    국민의힘 대권 잠룡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3.1정신을 대한민국의 단결과 혁신으로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리는 3.1정신으로 온갖 험난한 위기를 이겨내고 세계사에 유례없는 기적을 창조해 왔다. 다시는 세계의 흐름에서 외톨이가 되고 자중지란으로 나라를 빼앗겼던 비극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급변하는 세계와 동북아의 격변은 구한말의 위기상황을 방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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