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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 물든 미얀마' 군부 강경진압에 최소 4명 사망…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28일 하루에만 4명의 시민이 군경의 무차별 총격에 사망했고 수십명이 부상하는 등 미얀마 전역이 또 다시 피로 물들었다. 28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와 AFP 등 외신들에 따르면 남부 다웨이에서는 경찰의 발포로 3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했다. 같은 날 최대 도시 양곤에서도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던 시민 1명이 군경의 총격으로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

  • 부패 관료 잡는 中 저승사자 자오러지 낙마 위기

    중국의 부패 관료들을 때려잡는 최고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자오러지(趙樂際·64) 당 중앙기율검사위 서기가 최근 낙마 위기에 내몰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일 경우 당 정치국 상무위원이기도 한 권력 서열 6위의 그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인 저우융캉(周永康·79) 전 당 정법위 서기에 뒤이어 역사상 두번째로 낙마하는 상무위원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동시에 당정 권력 구도에도 일정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실 그는..

  • 중 올해 국방비 증가율 10% 이상 가능성 고조

    군사력 부문에서도 미국을 바짝 추격하는 중국의 올해 국방비 증가율이 10% 이상에 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경우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여전히 상당했던 중국의 대미 국방비 격차 규모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당연히 중국의 잠재적 위헙을 받고 있는 대만을 비롯한 동북아 각국의 국방비 증가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된다. 중국은 지난 2015년까지만 해도 30여 년 동안 거의 매년 국방비를 전년 대비 10% 이상 증액해온 바 있..
  • 美국무부 "북한의 엄격한 코로나 대응이 대북지원 저해"

    미국 국무부는 대북제재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북한의 극도로 엄격한 대응이 국제사회의 인도적 대북 지원 노력을 상당히 저해한다"고 논평했다. . 2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 장관이 최근 북한 주민이 처한 인도주의적 위기를 감안해 대북제재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고..

  • 미 FDA, 한국 600만명분 구매계약 존슨앤드존슨 백신 긴급사용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7일(현지시간)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FDA는 이날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전날 J&J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하라고 권고한 것을 수용했다. 자문위는 J&J의 백신을 18세 이상 성인 미국인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이 백신에 긴급사용을 승인하라고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FDA의 긴급사용 승인은..

  • 홍콩 조폭 대부설 예인 샹화창, 대만 이민 좌절

    홍콩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부로 유명한 샹화창(向華强·73) 중궈싱(中國星)그룹 회장은 논란이 많은 인물로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조폭 두목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근거도 없지 않다. 아버지인 샹첸(向前) 전 국민당 소장이 홍콩 조폭 신이안(新義安·홍콩에서는 쑨이온)의 라오다(老大·보스)로 널리 알려졌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아버지의 조직을 물려받았다는 말이 될 수 있다. 사실 크게 틀린 말이 아니다. 홍콩에서는 조폭..

  • 부녀가 중국통 화제, 딸 권세현씨는 미인대회 선

    아버지와 딸이 똑 같은 길을 가는 경우는 적지 않다. 그러나 중국이라는 공통 관심사에 천착하면서 그런 케이스는 상당히 드물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과 딸 권세현 상하이아태영화공사(회장 왕훙칭) 초청배우 부녀가 아마도 이 경우에 해당하지 않을까 보인다. 한국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라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이런 두 부녀 중 딸 세현씨에게 26일 경사가 생겼다.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 미얀마 군경, 시위대에 총격…여성 1명 사망

    미얀마 경찰이 27일 군부 쿠테타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경찰은 주요 집회 장소를 선점하고 시위대를 향해 섬광 수류탄, 고무탄, 물대포 등을 쐈다. 시위대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제2 도시 만달레이 등 전국 곳곳에서 항의 중이다. 한편 수도 네피도에서 가택 연금 중 다른 곳으로 옮겨진 수치 고문의 소재가 이틀째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 통..
  • 미국 2140조원 푼다…코로나19 구제 지원금 하원 통과

    미국이 또 돈을 푼다. 미국 하원이 27일(현지시간) 1조9000억달러(약 2140조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과시켰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부양안은 이날 하원 전체표결에서 찬성 219대 반대 212로 통과했다. 현재 하원 의석 배분이 민주당 221석, 공화당 211석, 공석 3석인 점을 고려하면 대체로 당적에 따른 표결이 이뤄졌다. 이 부양안은 앞으로 상원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 바이든 행정부 첫 군사작전 시리아 공습에 백악관 "미국인 보호 분명한 메시지"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군사작전인 시리아 내 친(親)이란 민병대 공습이 미국인 보호를 위한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라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한 취재진 문답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며 “위협이 제기됐을 때 그(바이든 대통령)는 시간과 방식을 택해 행동에 나설 권한이 있다”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 WSJ "한미, 5년짜리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 임박"

    한국과 미국 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한·미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한·미가 방위비 분담을 둘러싼 수년간의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5개년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고 WSJ은 전했다. 5년간 새로운 협정 체결은 한국과 일본의 군사적 노력을 더 잘 조율하고, 집단 방위를 위해 양국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해 미국에 중요한..

  • 코로나19 청정국 위엄 中, 11일째 본토 환자 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라는 오명을 좀체 벗어버리지 못하는 중국이 코로나19 청정국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26일 0시 기준으로 무려 11일째 본토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대로 갈 경우 거의 종식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에 불과했다. 전날보다 1명이 줄어들었다. 전원이 해외..

  • 이호철 두산중국 총재 중국한국상회 회장 연임

    이호철 두산(중국) 총재가 26일 베이징에 본부를 둔 중국한국상회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중국한국상회는 이날 오후 베이징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 총재를 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총재는 지난해 6월 총회에서 27대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번에 연임된 것이다. 이 회장은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두산(중국) 총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 기업실무 아카데미 등 주요 사업의 비대면 지원..

  • 첨예한 미ㆍ중 갈등,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로 옮겨 붙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출범 후에도 가라앉지 않을 것 같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개최를 약 1년 앞둔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옮겨 붙는 양상이다. 미국이 정부 차원에서 아직 참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압박수위를 높이자 중국 쪽에서는 “스포츠를 정치화하지 말라”며 맞서고 있다. 미국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미국의 참가 여부가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 CNBC 등이 보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 "부부가 다른 성씨 쓰면 가족 붕괴" 새 올림픽 담당장관 또 논란

    모리 요시로 전 총리의 여성 혐오 발언으로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직을 사퇴하고 하시모토 세이코 전 올림픽 담당 장관이 자리를 이어받으며 새롭게 올림픽 담당 장관이 된 마루카와 타마요씨 취임 직후부터 구설에 오르고 있다. 마루카와 올림픽 담당 장관은 여성 차별 근절과 여성의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한 남녀공동사회참여 담당 장관을 겸임하게 되는 한편 남녀차별 개혁의 일환인 ‘선택적 부부 별성제도’ 도입에 반대한 것이 남녀차별을 없애고 여성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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