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통령실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 속도 내 달라 관계부처 요청"
    [속보] 대통령실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 속도 내 달라 관계부처 요청"

  • 영화 관람료부터 껌값까지…숨어 있던 부담금 사라진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역대 어느 정부도 추진하지 못했던 과감하고 획기적인 수준으로 국민과 기업에 부담을 주는 부담금을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먼저 지난 20년 동안 부담금을 11개 줄이는 데 그쳤는데 이번에는 한 번에 18개의 부담금을 폐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부담금은 특정 공익사업과 연계해 부과하는 비용으로, 세금은 아니지만 특정 소비에 필수적으로..

  • 파·양파 손질해 김치찌개 끓인 尹 "대통령 하는 일도 비슷"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 2022년 3월과 취임 후 같은 해 9월 이 곳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세 번째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파와 양파 등 식재료를 직접 손질해 돈육 김치찌개를 끓였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직접 끓인 김치찌개를 노숙인과 어르신..

  • [속보] 尹 "규제 263건 한시적 적용 유예…"민생 개선·투자 확대"
    [속보] 尹 "규제 263건 한시적 적용 유예… "민생 개선·투자 확대"

  • [속보] 尹 "영화관 입장권·학교 용지 부담금 등 18개 부담금 한 번에 폐지"
    [속보] 尹 "영화관 입장권·학교 용지 부담금 등 18개 부담금 한 번에 폐지"

  • 대통령실 "의료에 국가 재정 집중 투자…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
    대통령실은 27일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 의료 분야를 안보·치안과 같은 헌법적 책무를 수행하는 수준으로 우선순위로 끌어올려 국가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무너진 지역·필수 의료를 제대로 재건하려면 지금까지의 접근을 뛰어넘는 전혀 새로운 과감한 방식의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필수 의료' 지원이 처음으로 재정투자 중..

  •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 이미 배정 완료"…재론 가능성 일축
    대통령실은 27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2000명은 이미 배정이 완료된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재론 가능성을 일축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 3월 20일 2025학년도 의대정원 대학별 배정은 완료가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관계자는 "의료개혁이 완성될 수 있도록 의료사고 처리특례법을 제정하고 과감한 재정투자로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에 계속 심혈 기울일 것"이라며 "한덕수 총..

  • 尹대통령 '의대증원' 고수했지만 "보건의료, 안보처럼 과감히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의대 2000명 증원' 원칙을 재확인하면서도 내년도 보건의료 분야에 과감한 재정투자를 하겠다고 제안하며 의료계를 향해 사흘 연속 대화의 손길을 내밀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됨으로써 의료 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늘어난 정원 2000명을 지역거점..

  • [속보] 윤 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속보] 윤 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 尹, 청주 한국병원 방문…"지역 의료진 정당한 보상 받도록 확실히 챙길 것"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지역 의료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지역 2차 병원인 청주 한국병원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의 목소리를 청취한 이후 이 자리에서 건의된 사항을 즉시 검토할 것을 지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진과 적극 소통해 어떤 것부터 해결해 드리면 좋을지 의견을 청취하라"고 거듭 주문했다. 윤 대통령이 이..

  • 윤 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료계를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참모진에게 "의료계를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을 함께 논의할 것을 제안하라"고 주문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윤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5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 필수 의료 지원이 처음으로 재정투자 중점 분야에 포함됐다고 보고하는 과정에서 나왔다.윤 대통령은 내년도..

  • 尹 "2035년까지 바이오산업 200조원 시대 열 것"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2020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가 43조 원대로 2035년까지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 200조원 시대를 열게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동부창고에서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주제로 24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충북을 첨단 바이오 산업의 선도기지로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첨단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전략인 '첨단 바이오 이니셔티브'..

  • 尹 "반국가세력 국가안보 흔들지 않도록 힘 모아야"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반국가세력들이 국가안보를 흔들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아직도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오늘은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14년 전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우리 천안함이 폭침당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을..

  • 尹 "의대 증원 의료개혁 출발점…역량 있는 지역병원 육성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됨으로써 의료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만들어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정부는 이번 의대 증원을 마중물로 삼아, 역량 있는 지역병원을 육성할 것"이라며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을 지역의료와 필수의료의 중추 기관으로 육성하고, 수도권 빅5 수준의 진료, 교육, 연..

  • 尹, 미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접견…한·미동맹 협력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오후 방한 중인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한 협력, 현지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공동의장인 아미 베라 의원과 영 킴 의원 등 공동의장을 비롯해 CSGK 대표단 6명을 접견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윤 대통령은 "미국 의회에서 한국을 가장 사랑하는 의원들 모임인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코리아스터디그룹이 한미동맹의 든든한..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