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아이 생기고 변했다?… ‘아이가 생기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아이 생기고 변했다?…‘아이가 생기면 달라지는 것들’연인에서 결혼을 해 부부가 될 때큰 차이까지는 못 느꼈었는데 아이가 생기니 모든 것이 변했다난 이런 사람이 아니었었는데 어느새 변해있었다‘이렇게 부모가 된다’‘아이가 생기면 달라지는 것들’

  • "만성질환, 지역사회 기반 통합 건강관리해야"
    초고령화 시대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보건의료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으로 지역사회에 기반한 통합 건강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3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보건의료의 미래 : 지역기반, 개인맞춤, 디지털혁신'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조비룡 서울대병원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만성질환의 증가를 소개하며 '지역 기반 건강·의료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조 교수는 "의료기술..

  • [의대 증원 근거 공방] "年 3000명씩 의사 늘리자"… 종합병원협, 정부에 제안했다
    법원의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 사건 항고심 결정을 앞둔 가운데 대한종합병원협의회가 매년 3000명씩 5년간 총 1만5000명의 의사를 늘리자는 의견을 정부에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한해 2000명씩 5년간 총 1만명의 의사를 증원하겠다는 정부 계획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그간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주장해온 개원의·전공의 단체의 주장과는 배치되는 내용으로 재판부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 박형준 "강남 감각이 초과밀·초경쟁 사회 불러…균형발전 중요"
    "지금 대한민국은 강남 감각이 지배하는 사회. 강남 중심 사고인 강남 감각이 초과밀·초경쟁 사회를 불렀다."부산시장인 박형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10일 부산시청에서 행정안전부 기자단을 만나 이같이 말하며 "모든 기준이 서울 강남으로 되고 있어 구조적으로 추가 기울어지고, 또 운동장이 기울어져 있어 장시간 중앙정부와 지역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에 부응하는 남부권이라고 하는 축을 하나..

  • [내일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아침 최저 8~16도 쌀쌀
    화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영상 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8~1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2~28도로 예보됐다.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동쪽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 줄줄새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지난해 339만건
    공공기관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이 급증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민간 유출 건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출에 대한 공공기관 제재 수준이 민간에 비해 낮아 이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고된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건수는 2019년 5만2000건에서 지난해 8월 기준 339만8000건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민간기업에서 신고한 유출 건수는 1398만..

  • 안성시,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경기 안성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연구과제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적제도의 발전과 지적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올해 세미나는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했다. 안성시는 토지민원과 지적팀 유병주 주무관이 '온텍트와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측량성과 일관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 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50만원 지원
    경기 안성시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3년도 매출액 10억 원 미만인 안성사랑카드 가맹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은 2023년 카드 매출액의 0.5%,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안성시청 홈페이지, 일자리경제과와 사업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검증 후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 2024 광주인권상 스리랑카 여성인권활동가 ‘수간티니’
    2024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가 '2024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스리랑카 여성 인권활동가 '수간티니 마티야무탄 탕가라사(수간티니)’를 선정했다.수상자 수간티니는 타밀어로 '존엄성을 향한 멈추지 않는 투쟁'을 의미하는 '아마라' 단체의 대표로 활동하며, 스리랑카 정부군 보안부대의 수많은 탄압과 고통을 이겨내고 전쟁피해여성들의 인권신장과 권익향상을 위해 투쟁해 왔다. 특히 군인들에 의해 삶의 모든 것을 잃은 많은 다른 여성들에게 그녀는 용기와 희..

  • [의료대란] '2000명 증원' 졸속 지적에 정부 "과학적 보고서 토대 결단"
    의과대학 2000명 증원 정책이 졸속으로 결정됐다는 의료계 지적에 정부는 과학적 보고서를 토대로 정책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2035년에 의사 1만명이 부족해진다는 복수의 과학적 방법론에 의한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의대 증원을 결단했다"고 말했다.그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서울대학교의 3개 보고서는 객관적 추계 방법을..

  • 최근 3년간 수사정보 유출 경찰 49명…"각 팀·과장 상당수 유출"
    최근 3년간 수사 과정에서 수사정보를 사건 관계인 등에게 유출한 경찰관이 4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국수본이 수사감찰 신설 이후부터 최근까지(2021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집계한 수사정보 유출자는 총 49명으로 집계됐다.국수본은 이들의 수사정보 유출 경로를 확인한 결과 대부분 수사부서 내에서 유출했고 조직 내 주축인 40~50대 경위·경감급 대상자가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정보..

  • [오늘날씨] 아침 출근길 쌀쌀…낮 최고 20~26도
    월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상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이날 기온은 평년(영상 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특히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상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며,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상 25도 내외로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지역별 기온(오전 6시 기준)을 보면 △서울 영상 12도 △인천 영상 13.1도 △수원 영상 9.6도 △강원 속초 영상 12.9도 △청주 영상 12.0도 △광..

  • 다문화 학생 10년새 4배↑… "학교적응 등 맞춤지원을"
    한국사회가 급속하게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년새 다문화 중학생은 2배 이상, 고등학생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또 다문화 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초등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문화 자녀가 급증세인 데다, 중·고교생들이 조만간 대거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어서 정부정책의 초점이 과거 이주민의 정착과 안정에서 다문화 자녀들의 학업 적응과 학습, 진로 탐색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12일 여성가족부..

  • 다문화자녀 이중언어 성과… "공교육으로 국제인재 키워야"
    다문화 가구 '4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문화 자녀 역시 '3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및 유아는 전체 다문화 자녀의 3분의 1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다문화 자녀의 급증세로 이들의 언어 및 학습교육과 진로탐색 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현장전문가들은 사회통합적 차원에서 공교육 시스템으로 통합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12일 행정안전부 및 통계청 등에 따르..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빚내 월급주는 신세… "충분한 재정 투입 공공성 회복해야"
    '공공의료'가 바람 앞 등불처럼 위태롭다. 인력도 재정도 갈수록 악화하고 있고, 빚을 내 직원 월급을 주는 곳도 발생했다. 이런 와중 의정(醫政) 갈등 격화로 의사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OECD 꼴찌' 대한민국…더 내려갈 곳도 없다12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의 '공공의료기관 비중'은 5.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다. 영국의 공공의료기관 비중은 100%이며 미국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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