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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남 태안 등 호우주의보 발령…이번주 중부지방 400mm 이상 폭우 전망

서울·경기·충남 태안 등 호우주의보 발령…이번주 중부지방 400mm 이상 폭우 전망

기사승인 2014. 07. 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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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남 태안 등 호우주의보 발령, 이번주 중부지방 400mm 이상 폭우 전망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22일 서울·경기와 충남 태안, 당진, 서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날 중서부지방에는 150mm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발달한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늘 오후까지 국지적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중서부지방에는 30~8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와 영서 북부에는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또 내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는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제10호 태풍 '마트모'로부터 많은 수증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마전선은 일요일까지 계속되며, 특히 중부지방에는 총 4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호우주의보 발령 소식에 "호우주의보 발령 안타깝다", "호우주의보 발령 내일 날씨 걱정이야" 등으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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