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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 주문 급증… “쿠팡맨 더 채용할 것”

쿠팡, 로켓배송 주문 급증… “쿠팡맨 더 채용할 것”

기사승인 2015. 05.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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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진자료] 쿠팡맨 이미지
쿠팡은 자사 직접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의 5월 2주차 판매 수량이 1주차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5월이 1년 중 구매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로켓배송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했다는 게 쿠팡 측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쿠팡은 오는 7월까지 현재 1000여명 수준의 쿠팡맨 인력을 1800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부 지역의 배송지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배송상품의 분류와 적재는 별도인력을 투입해 야간 시간에 작업을 수행하고, 배송이 몰리는 일부 지역에는 다른 지역의 쿠팡맨이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쿠팡맨 로켓배송 서비스는 서울 및 6대 광역시·경기(일부지역 제외)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로켓배송으로 구분된 유아동용품·생필품·반려용품·뷰티·식품·가구 등 직매입 제품에 한해 배송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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